비뉴스 바르베이투(Vinhos Barbeito)는 1946년 마리우 바르베이투(Mário Barbeito)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마리우의 딸 마누엘라(Manuela)는 1970년대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었으며, 1990년대 중반부터는 아들인 히카르두 프레이타스(Ricardo Freitas)가 회사를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히카르두는 마데이라 와인의 전통을 깊이 존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어 가문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창의성을 담아낸 '시그니처(Signature)' 시리즈를 통해 전통과 혁신을 절묘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와인을 선보입니다. 소규모로 섬세하게 제작된 이 와인들은 마데이라의 고전적 특성뿐 아니라 히카르두 개인의 철학인 순수함과 포도밭 본연의 개성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우아하고 탁월한 품질로 인해 영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은 바르베이투를 '마데이라의 라피트(Lafite)'라 칭찬한 바 있습니다.바르베이투 와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