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사스 두 헤겡구(Cabeças do Reguengo)는 굴벤키안(Gulbenkian) 재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던 주앙 아폰수(João Afonso)가 와인과 관광에 대한 열정을 담아 시작한 가족 중심의 프로젝트입니다.
이곳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포도밭 8헥타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도밭들은 올리브 나무와 다양한 과실 나무 사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포도는 여러 품종을 혼합 재배하며, 양조 과정에서는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합니다.와이너리와 함께 자리한 하우스호텔은 2014년 문을 열었으며, 세하 드 상 마메드 자연공원(Serra de São Mamede Natural Park)의 중심부라는 특별한 위치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호텔은 총 8개의 객실과 2개의 스위트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