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 다 칼사다(Quinta da Calçada)는 포르투에서 약 40분 거리, 아마란트(Amarante) 역사 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뉴 베르드(Vinhos Verdes) 지역 내의 아마란트 하위 지역에 속하며, 도우루(Douro) 지역의 입구에서도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킨타 다 칼사다는 1917년부터 와인을 생산해왔습니다. 와이너리의 역사는 공화주의자, 와인메이커, 외교관, '카사 다 칼사다(Casa da Calçada)'의 설립자,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진 안토니우 두 라구 세르케이라(António do Lago Cerqueira)로부터 시작됩니다.킨타 다 칼사다는 20세기 초부터 조성된 다양한 연령의 포도밭이 70헥타르 이상 펼쳐져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떼루아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뉴 베르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증받은 0.5헥타르의 단일 테라스 포도밭은 우리 와이너리가 자랑하는 소중한 역사 유산입니다.킨타 다 칼사다는 늘 고품질 와인 생산에 집중하며 떼루아가 지닌 특성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닌다. 특히 화이트 와인 분야에서 그 명성을 탄탄하게 쌓아왔습니다.우리는 자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개입을 최소화하는 양조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통적인 와인 생산 기법을 고수하면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의 전환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와인은 포도밭에서 얻은 우리의 해석을 그대로 담아내며, 소비자와 소비하는 순간을 위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포도 품종의 선택에 있어서도 우리는 비뉴 베르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바리뉴(Alvarinho), 아린투(Arinto), 아잘(Azal), 로레이루(Loureiro), 빈양(Vinhão) 품종이 바로 그것입니다.이제 여러분을 우리의 와인, 그리고 와인을 둘러싼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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