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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 다 카사 아마렐라(Quinta da Casa Amarela)
◆킨타 다 카사 아마렐라(Quinta da Casa Amarela)는 도우루(Douro) 강의 왼쪽 둑, 헤구아(Régua)와 라메구(Lamego)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정 와인 산지인 도우루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구역 중 하나로, 1885년부터 같은 가문의 소유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복원 및 확장된 이 저택은 외벽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킨타 다 카사 아마렐라(Quinta da Casa Amarela)’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킨타 다 카사 아마렐라(Quinta da Casa Amarela)는 수 세기에 걸쳐 이어져 온 도우루 지역의 전통을 지켜가며, 뛰어난 포트 와인과 DOC 도우루 테이블 와인(DOC Douro Table Wine)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전통은 포도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평균 수령 45년 이상의 포도나무들은 돌담으로 지탱한 계단식 포도밭에 자리하며, 태양 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하고, 수분과 영양분이 부족한 셰일 토양에서도 최적의 생장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포도밭에서는 균형을 해치지 않도록 신중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주요 품종으로는 도우루 지역을 대표하는 투리가 나시오날(Touriga Nacional), 투리가 프랑카(Touriga Franca), 틴타 바로카(Tinta Barroca), 틴타 로리즈(Tinta Roriz), 틴토 캉(Tinto Cão), 틴타 아마렐라(Tinta Amarela) 등이 있습니다. 킨타 다 카사 아마렐라 와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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