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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 다스 바헤이라스(Quinta das Bágeiras)
◆“저기 파우스투가 그의 바헤이라스(Bágeiras) 포도밭으로 가는군요.”
포게이라(Fogueira)의 마을 사람들은 1989년 제가 세운 이 프로젝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파우스투(Fausto)는 저의 친할아버지였고, 저는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포도밭을 하나로 모아 바이하다(Bairrada) 지역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와인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아버지 아벨(Abel)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원래 12헥타르 규모로 벌크(bulk)로 판매되던 와인을 우리 브랜드로 직접 병입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최고의 바이하다 떼루아에 추가로 16헥타르의 포도밭을 확장했습니다.저의 철학은 명확했습니다. 와인을 생산할 때 전통적 방식을 철저히 고수하되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발전을 놓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모든 포도를 수작업으로 수확하며, 레드 와인은 추가 효모 없이 전통적인 석조 탱크(라가르, lagar)에서 양조합니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은 잔여 당분을 전혀 남기지 않고 생산됩니다. 저는 품질을 정의하는 것은 바로 브랜드의 정체성이라고 믿습니다.그렇기에 우리는 와인을 존중하고 와인 역시 우리를 존중한다고 믿으며, 3대에 걸쳐 변함없는 열정으로 가족 모두가 이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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