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 드 상 조제(Quinta de S. José)

조앙 브리투 에 쿠냐(João Brito e Cunha)는 ‘페레리냐(Ferreirinha)’로 잘 알려진 도나 안토니아 페레이라(Dona Antónia Ferreira)의 직계 후손으로, 와인에 대한 열정이 대를 이어 흐르고 있습니다. 그는 도우루(Douro)에 정착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와인을 만들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와인메이커로 자리잡았습니다.킨타 드 상 조제(Quinta de S. José)는 1999년, 조앙의 아버지 루이 브리투 에 쿠냐(Ruy Brito e Cunha)의 뜻으로 시작되었습니다.도우루 강 바로 옆, 킨타 다 로마네이라(Quinta da Romaneira)를 마주 보고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가진 이곳의 가옥들은 도우루 지역 고유의 건축 양식과 재료를 그대로 살려 복원되었습니다.2005년, 조앙은 가족에게서 포도밭과 브랜드 권리를 모두 넘겨받고, 킨타 드 상 조제라는 이름으로 독립적인 와인 브랜드를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총 1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우루 밸리(Douro Valley)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킨타 드 상 조제 와인 보러가기